꿈꾸는 자 난 우리 아들이 우리 딸이 꿈을 꾸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세상을 살면서 작은 돌부리 하나 때문에 앞으로 나가는 일을 주저하는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시험의 중압감때문에 대학을 뺑뺑이로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할때마다 비록 교육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야기 한다. 지금 성적을 얼마나 잘받고 있는지 대학을 어디 갈지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네가 좋아하고 평생을 해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지 생각해보라고. 경쟁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경쟁은 절대적으로 내가 만족하느냐로 결정하면 된다고. 경쟁이 힘든건 자신도 남보다 잘나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만약 의사가 되어 아프리카로 가고 싶다면 지금 나오는 성적 .. 더보기 이전 1 ··· 183 184 185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