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6월~10월) 진도 계획

 

 

고3의 경우는 이제 부터 각 과목의 공부를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흔히 "학습" 이란 "학" 과 "습"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즉 배워서 익힌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진도를 나가는데 급급하여 배우는 것에 치우쳐 있었다. 배우는 데로 모두 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아쉽게도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진 않는다. 따라서 익히는 단계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제 하반기는 그 익히는 일에 집중하여야 한다.

그 첫 단계로 진도계획을 짜보자.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시간과 능력을 120% 정도 사용하면 나갈 수 있는 양을 기준으로 '꼭' 해야하는 것부터 진도를 짜야한다는 것이다.

빈종이에 해야하는 EBS책과 그 외에 더 해야(30%)하는 부분을 채울 책을 적고 그 달성 기간을  화살표로 나타내보자.

고1,2는 하반기에 하고 싶은 것(공인어학시험, 드럼 배우기 등)을 적고 그 기간을 정하는 것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하반기진도계획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