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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이야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고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의 에너지 업을 위한 비타민 1

코스트고 엔샵 2013. 6. 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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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의 개요

우선 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비타민은 질병예방과 신체 활동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또, 생명을 유지하는 각종의 대사 과정을 조절하고, 효소의 보조로 작용하기도 한다.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결핍이 되었을 때,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체의 성장과 유지, 정상적인 생리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소량의 물질로서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뉘어 집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녹는 비타민으로 체내에서 흡수사 쉽고 빠르다.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예외-비타민 B_12) 과잉된 것은 배출이 되고, 그리 독성이 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 농도로 장기간 섭취 할 경우에는 독성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핍증이 비교적 빨리 나타나고 있고, 매일 절대적으로 공급해야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 C가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 체내에 흡수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체내에 저장이 잘되고(예외 - 비타민E) 과잉으로 섭취하면 독성을 유발합니다. 그 중 특히 과잉증이 심한 것은 비타민 A, D이있습니다. 결핍증으로 나타나기까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매일 섭취를 항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몸은 장에서 흡수한 영양소와 호흡으로 얻어지는 산소의 결합으로 살아가는 필요한 에너지와 생체 구성성분을 끊임 없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조절하는 것이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의 명령대로 직접 수행하는 역할을 효소가 하고 있습니다. 이 호르몬과 효소의 구성 원료가 되는 물질이 비타민인 것입니다. 비타민 결핍증을 살펴보면 필요성을 잘 알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야맹증을 비타민B_1은 각기병을 발생시키며, 비타민B_2는 성장장애를 가지고 옵니다. 또, 비타민 C는 괴혈병을 일으키고, 비타민D는 구루병을 발생시키며, 비타민E는 항산화로 잘 알려져 있지만 생식세포 형성을 돕기 때문에 불이믕을 유발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K는 혈액 응고를 하는 프로트롬빈이라는 물질을 합성하는데 관여하기 때문에 혈액 응고를 지연시킵니다.





  ◆ 비타민B군의 역할 구분

그럼 비타민 B군의 역할을 알아볼까요?

비타님 B군의 하는 일은 크게 나누면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조혈 작용 : 엽산(비타민B_9), 비타민 B_2

2. 에너지 생산 : 비타민B_1, 비타민B_2, 니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카르니틴

3. 항산화 : 비타민 B_6, lipoic acid(리포산), 비타민 B_12

B군의 비타민의 대부분은 체내의 효소의 보조효소 역할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하나만 결핍이 되어도 영향도 광범위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결핍이 기본 세포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여 몸 전체의 생리기능의 장해가 발생하게 합니다.



  ◆ 비타민 B_1(티아민(thiamine))

수용성비타민으로 우리나라 등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즉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탄수화물의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비타민입니다. 결핍증에는 익히 알고 있는 각기병이 있습니다.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효모와 곡류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이 티아민의 중요한 역할로는 당질(탄수화물), 지방산, 아미노산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보조효소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골격체를 제외한 모든 세포의 포도당 대사를 위해 필요한 물질의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시말하면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를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위에서 간단하게 결핍증을 나타냈지만 자세히 말하면 그 증세는 식욕감퇴, 메스꺼움, 우울증, 피로감, 불면증, 근육 무기력증, 혈압의 저하,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게 되고, 심하면 신경 장해로 인해 다발성 신경염이 나타나 다리의 마비와 심장의 허약증이 따르게 됩니다. 때때로 건망증이나, 공포증의 증세를 일으키기도 하고 소화기관의 근육 활동이 부족해져서 변비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증세를 나타내는 티아민은 조리하거나 가공하는 과정에서 쉽게 손실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곡류에 다시 첨가시키기도 합니다.

권장량으로는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경우 1mg입니다.

여름이 되면서 입맛을 잃었거나, 불면증이 나타나거나 이유없이 우울하다면 조금 더 섭취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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