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희망해 - 배리어프리 영화제 세벽시(문화봉사단 품스)

희망해라는 것을 들어 보셨나요?

바쁘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도 검색창에 찾고 싶은 것만 찾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도 다음 메인 창을 장식하는 희망해를 이제야 알았네요.

그것도 착한 조카 덕분에...

희망해를 소개하면 

희망해는 네티즌의 기부서비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모금 이슈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500명의 희망 서명을 통해 진위여부 등을 심사를 거치면 희망모금이 시작됩니다.

희망모금에 참여하기 위한 방법에는 휴대폰, 신용카드 등을 통한 기부와 함께 댓글달기, 위젯퍼가기, 스킨 적용하기 등 클릭이 있습니다.(이렇게 간단한지 몰랐어요)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모금 집행 계획에 따라 집행되고 집행후의 이야기를 모금에 참여한 모두가 공유합니다.

희망해 대학 기자단도 벌써 13기나 되네요.

대학생이나 휴학생은 관심이 있으시면 1월과 8월에 새로운 기수를 모집하고 있다고 하니 도전해봐도 좋겠어요.

현재 희망모금 중인 총 68개의 사연 중에서  "배리어프리 영화제 세벽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블로그에 담는 것도 기부활동이라 블로그에 담기를 했는데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다음 블로그로 쏙 들어가 버려 이곳에는 스크랩을 못했지만 봉사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한 방법을 보게되어 기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으로
“벽”을 허무는
“시”간이 될 배리어프리 영화 러닝타임.

멋있지 않나요?

소통이 되는 사회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시작으로 "희망해"를 알아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스크랩은 옛 블로그로 했으니 기부는 완성했고...

내용을 잠깐 엿 볼 수 있는 사진으로 올릴께요